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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Economia

흔들리는 M7, 빅테크 투자 패러다임이 바뀐다

by 빵뚜루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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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50352

 

M7의 엇갈린 출발 '딥시크·트럼프' 때문…"변동성 커질 것"

최근 수년간 미국 증시를 이끌었던 '매그니피센트7(M7)' 연초 성적표가 엇갈리고 있다. 중국의 AI(인공지능) 딥시크 사태, 미중 관세전쟁의 개막 등으로 과거의 기록적 상승을 재현하긴 어렵다. 7

n.news.naver.com

 

올해 초는 주식 시장에 다소 혼란스럽고 

불안정한 소식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ㅠ

 

딥시크, 관세정책 등으로 다소 계속 불안정한 상황이 유지되고 있는 것 같고,

M7 실적이 예상치보다 상회했거나, 동일했어도 주가가 많이 빠지는 것도 보이는 것 같네요.

기사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기사는 AI 혁신 경쟁과 트럼프 행정부의 재선에 따른 미·중 무역 갈등이 맞물리면서,
지난해까지만 해도 강세를 보였던 M7이 올해 들어 엇갈린 주가 흐름을 보인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요약]

  1. M7(매그니피센트7) 연초 성적 엇갈림
    • 미국 빅테크 7개 종목(Meta, Amazon, Alphabet, Apple, Nvidia, Tesla, Microsoft)이 과거와 달리 올해(기사 시점) 들어 주가 흐름이 균일하지 않음
    • 메타(+20.4%), 아마존(+7.6%), 구글(+1.1%)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애플(-7.2%), 엔비디아(-7.0%), 테슬라(-6.4%), 마이크로소프트(-1.9%)가 하락세
  2. 중국 ‘딥시크’ 사태와 빅테크 AI 투자 의구심
    • 중국 AI 서비스 ‘딥시크-V3’가 챗GPT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개발 비용이 메타의 최신 AI 모델(라마3) 대비 1/10에 불과하다는 분석
    •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의 등장은, AI 분야에 거액을 투자해온 빅테크가 과연 투자 대비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
    • 이로 인해 엔비디아·MS처럼 AI 테마에 크게 의존하는 종목은 타격을 입었고, 아마존처럼 사업 영역이 분산된 기업은 상대적으로 충격이 덜했다는 CNBC의 분석
  3. 트럼프 대통령 재선으로 본격화된 미·중 관세 전쟁
    • 2기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관세 전쟁에 돌입하면서 중국 매출 의존도가 높은 애플 등이 부담을 받고 있음
    • 테슬라의 경우, 창업자 머스크가 트럼프 정부 핵심 인물로 부상했음에도 시장 기대치가 과열되어 주가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평가
    • 바클레이스는 테슬라 주가가 “기업 펀더멘털보다 머스크의 서사에 따라 움직이며, 비트코인화됐다”고 지적
  4. 향후 전망: 변동성 확대, 종목별 접근 강조
    • CNBC는 M7의 사업 규모와 기술력을 감안하면 여전히 긍정적 관점이 우세하나, 개별 종목 간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
    • 자본시장 뉴스레터 편집장 아담 코베이시는 투자자들에게 더 큰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
    • 보케 캐피털 파트너스의 킴 포레스트 역시 “이제는 M7 전체를 묶기보다, 종목별로 세심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

 

 

딥시크 사태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전쟁에 따라 

특히 AI 혹은 중국과 밀접하게 연관된 기업들은 주가가 많이 타격을 입었는데요,

 

이에 따라 이전엔 사실 M7 하면 모두 아묻따 투자를 하곤 했었다면, 

AI 투자 효율성과 사업 포트폴리오 분산도, 미-중 갈등 노출도를 면밀히 살피고 투자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딥스크 사태발로 번진 AI 투자 효율성(낮은 비용-빠른AI성능)을 어떤식으로 

M7 기업들이 풀어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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