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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영양사가 찾는 음식

by 빵뚜비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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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무엇을 먹을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소화를 위해 몸에 부담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감기, SR 바이러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등 다양한 감염이 만연하는 계절입니다. 이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악화한 컨디션을 회복시키기 위해 건강하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 영양 풍부한 식사가 중요합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야말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 전문 영양사가 추천하는 것은 소화가 잘되는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영양사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이제 영양사들이 실제로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섭취한다는 식자재를 알아보겠습니다.


1. 구운 감자
위에서 말했듯, 소화가 좋은 탄수화물 섭취가 중요합니다. 구운 감자는 고구마와 함께 소화가 좋은 탄수화물 중 하나입니다. 구운 감자는 컨디션이 뛰어나지 않을 때의 식사에 최적화된 재료입니다. 식욕이 더 활발할 때는 치즈와 요구르트 등을 함께 곁들여 단백질을 추가해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감자에는 치유에 중요한 영양소인 비타민C와 장내 환경을 깨끗이 한 식이섬유가 있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2. 녹차
녹차는 다양한 유효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쿼세틴이라고 물리는 성분인데, 이것은 면역 기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물기를 내는 차를 마시는 것은 기분을 환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차를 통해 수분 충전을 하는 것 외에도 따뜻한 차는 목의 통증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게 해줍니다.


3. 오트밀
다른 곳의 컨디션이 좋지 않더라도 식욕이 있을 때 오트밀을 아몬드 버터나 리코타 치즈 혹은 코티지 치즈를 1큰술 넣어 단백질과 크림 같은 식감을 더해 섭취하면 좋습니다. 오트밀은 컨디션이 뛰어나지 않을 때 소화를 돕기도 하고, 속을 편하게 하는 음식으로 먹어주면 좋습니다.


4. 꿀
꿀은 다양한 음식에 추가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홍차에 넣어도, 오트밀이나 요구르트에 추가해도, 혹은 그냥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좋습니다. 꿀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도움이 되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꿀은 기관지 상태가 좋지 않을 때, 기침으로 고통받는 등의 상황에서 목의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따뜻한 차나 레몬 물에 꿀을 넣어 마시면 좋습니다. 꿀 중에서도 와일드 플라워 꿀이나 마누카 꿀을 전문가들은 추천합니다. 

 


5. 치킨 수프
따뜻한 수프는 몸을 따뜻하게 녹여주곤 합니다. 치킨 수프는 몸에도 마음에도 따뜻함을 불어 넣어줍니다. 수프를 만들 때 양파와 마늘을 함께 넣어 만든 수프가 좋습니다. 마늘에는 항균 작용이 높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바이러스나 세균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연구에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수프는 영양가가 높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수분을 공급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하는 통조림이나 간단 조린 식으로 판매하는 수프는 유해 물질이나 첨가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직접 만들어 먹는 수프를 추천합니다.


6. 너트류 & seed
너트와 시드는 면역에 필요한 비타민E와 아연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나무 열매나 캐슈너트, 대나무 씨앗, 아몬드, 호박 씨앗 등을 식욕이 있을 때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7.생강
생강은 거의 감기나 기관지 악화에 있어서 최고의 치료제일 듯합니다. 옛날부터 감기에 걸렸을 때는 생강이 도움이 된다고 전해집니다. 생강은 우리의 건강을 지원하는 징계를 과 같은 활성 화합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강은 인플루엔자에서 자주 보이는 메스꺼움의 증상을 완화해 줍니다. 이뿐만 아니라, 위의 상태가 나쁘거나, 기침이 나오고, 목이 아플 때 생강 슬라이스를 끓인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효과에 좋습니다.


8. 배고프지 않고, 식욕이 없을 때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서 무언가를 먹고 싶지 않다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하루 세끼 중에 배가 고프지 않을 때가 있다면 굳이 억지로 먹지 않아도 됩니다. 간단히 먹는다면 오트밀과 같이 속을 편하게 해주는 것을 먹으면 좋고, 조금 더 먹을 수 있다면 계란 흰자를 곁들인 토스트를 먹거나 사골국물 혹은 스무디와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조차 먹을 수 없을 만큼 음식을 보기 힘들다면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수분 충전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병이나 탈수 상태에 있으면 인후 쪽 갈증의 메커니즘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어 탈수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목이 마른다고 느끼지 않더라도 자주 수분을 계속 섭취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프면 빨리 치료하고 싶어서, 빨리 치료하기 위해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사는 질병 회복 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회복을 가속하는 특정 음식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도 공통으로 입을 모아 수분 보충에 유의하라고 전합니다. 비타민C와 아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면역계의 기능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위장의 상태가 그다지 나쁘지 않다면 비타민C를 많이 포함한 야채나 과일, 아연을 많이 포함하는 호박 씨앗 등을 위에 부담 가지 않을 정도로만 먹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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