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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초콜릿의 장단점

by 빵뚜비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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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출처 : 구글 이미지

당이 떨어질 때 흔히 찾게 되는 간식 중 하나 초콜릿. 극한 단맛이 입안에 퍼지면서 우리의 스트레스를 일시적으로나마 풀어주기도 하고, 배고픔을 달래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초콜릿을 떠오르면 충치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충치가 생긴다는 어렸을 적 많은 교육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렇듯 초콜릿을 떠올리면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을 함께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초콜릿의 장단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봅시다.

초콜릿의 장점
생각보다 초콜릿은 건강 증진과 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초콜릿은 카카오 콩의 일부를 발효하거나 건조, 로스팅, 마쇄 시켜 만들어진 카카오 매스에 설탕, 코코아 버터, 분유 등을 잘 섞어서 굳힌 과자입니다. 코코아 버터 원료에 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칼로리는 높지만, 카카오의 폴리페놀 등의 유효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카카오 단백질은 다음과 같은 작용을 합니다. 변의 부피를 늘리고, 장내 세균 먹이가 되어서 장내 환경을 정돈해주는 것들에 의해 식이섬유와 비슷한 변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폴리페놀에는 강한 항산화 작용으로 동맥 경화를 막고, 활성 산소에 의한 기미나 주름 등의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는 등 몇 가지 훌륭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장점을 가진 초콜릿도, 과잉으로 섭취하거나 혹은 체질에 따라서는 불면이나 두통과 같은 생각하지 못했던 단점을 마주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 번째 단점은 여드름 등과 같은 피부 질병을 일으켜 피부 표면을 거칠게 만들기 쉬워집니다. 보통 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는 산화하거나 모공을 막아서 염증을 일으켜 여드름의 원인이 됩니다. 초콜릿에 많이 포함되는 것이 지방과 탄수화물이다 보니, 초콜릿을 과다로 섭취하게 되면 피부가 안 좋아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과 탄수화물을 체내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군이 소비됩니다. 이것은 피부의 대사에도 관여해서 피부세포의 정상적인 재생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비타민B가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거칠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콜릿의 성분이 원인이라기보다는 지방과 탄수화물 과다가 피부의 거친 상태에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점은 살이 찌기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쩌면 예상했던 단점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초콜릿의 약 1/3은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50g 정도의 초콜릿 1장당 에너지는 275kcal가 되고 있어서, 일반적인 간식의 기준량 200kcal를 넘어 버리게 됩니다. 간식의 일반적인 기준량을 넘어 버린 상태에서 일상적인 식사와 합쳐지면 지나치게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 쉽고 이는 체중 증가로 연결되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또한 칼로리 이외에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되는 것도 비만에 영향을 미칩니다. 탄수화물은 탄수화물에서 식이섬유를 뺀 것으로 대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을 초래해서, 지방의 축적을 촉진합니다. 초콜릿 1장의 당직량은 25.9g이고, 하루 2,000kcal를 섭취하는 경우는 탄수화물의 1일 섭취 목표량의 10%나 차지하게 됩니다. 또 비만에 그치지 않고, 혈당치의 큰 변동이 장기적으로 이어지게 되면,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병이 생길 가능성도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세 번째 단점은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불면증과 두통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초콜릿에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카페인은 커피에 포함되는 것으로도 유명하긴 하지만 초콜릿에도 있습니다. 또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쓴맛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테오브로민도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테오브로민은 적당량이면 릴랙스 작용을 기대할 수 있지만, 과잉 섭취하게 되면 카페인과 같이 신경 흥분 작용 등이 나타나서, 수면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개인마다 그 편차가 크고, 특히 소아와 임산부는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초콜릿에는 티라민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혈관을 수축시킨 후 확장하는 작용을 하게 한다고 합니다. 이때 급격히 혈류가 늘어나면 두통이나 두드러기를 일으키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그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초콜릿의 장단점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초콜릿에 포함된 영양소에는 장단점이 모두 있기 때문에 초콜릿을 먹을 때 적절한 양과 타이밍을 의식한다면, 초콜릿을 더 잘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초콜릿은 취침 전에는 먹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취침 전 무언가를 먹는다면 취침 중에는 소비되는 에너지가 적어져서 먹은 것이 지방으로 쉽게 모이게 되거나 소화 활동의 시간에 걸려서 수면의 질을 낮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특히나 초콜릿은 지방이나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고 카카오 초콜릿의 경우 일반 초콜릿보다 지방이 훨씬 많이 들어있어 소화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웬만하면 취침 전에는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어떤 호텔에서는 취침 전에 초콜릿을 소량으로 제공하는 나이트 초콜릿이라는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이것은 초콜릿에 포함된 테오브로민 등의 성분 작용을 이용한 것으로, 일반적인 초콜릿으로 1일 적정량의 1/3 정도로 소량 섭취하면 단점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을 식전에 먹으면 오히려 살찌는 것을 막을지도 모릅니다. 공복 시나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를 하기 전에는 고함량 카카오 초콜릿을 추천합니다. 특히 먹는 추천 타이밍은 식전 30분 전입니다. 이 타이밍에 고 카카오 초콜릿을 먹으면 그 이후의 식사에 의한 혈당치의 급상승을 억제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카카오 원료에 식이 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야채 등을 식사의 첫 번째로 먹는 야채 퍼스트와 같은 원리이기도 합니다. 혈당치의 급상승은 당뇨병의 사람에게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뚱뚱하기 어려워지게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급격하게 혈당치가 오르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비비게 의해 이후 또 급격하게 혈당치가 내려가기 쉬워져서 그때 강한 공복감, 졸음이나 처진 등의 불쾌한 증상이 강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혈당치를 낮추기 위해 지방세포로의 흡수가 증가하거나 지방의 합성이 촉진된다는 영향도 있습니다. 추가로 카카오의 폴리페놀은 먹고 나서 2시간 후에 혈액 중의 농도가 최대가 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이 섭취하는 것보다 몇 회에 나눠서 먹는 것이 효과를 보다 더 기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적당한 타이밍에 건강한 성인의 초콜릿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인 1일 간식의 기준량인 200kcal 정도에서 적당량을 산출해 보았습니다. 초콜릿의 원재료에 차지하는 카카오의 비율이 많아지고 있는 고 카카오 초콜릿 등의 경우에는 비율에 비례하여 칼로리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양이라도 200kcal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일반적인 밀크 초콜릿보다는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초콜릿 이외에도 초콜릿 위에 견과류와 말린 과일 등이 포함된 상품에 대해서는 더욱 칼로리가 높아지기 쉽기 때문에 섭취를 줄이는 게 좋습니다. 초콜릿 이외의 간식을 섭취하는 경우, 그만큼 칼로리를 줄인 양으로 해야 하는 것을 인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과는 별개로 테오브로민의 함유량도 카카오 비율이 늘어날수록 많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불면이나 두통 등의 걱정이 있을 경우 고 카카오 초콜릿은 더더욱 섭취를 억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카페인에 대해서는 고 카카오 초콜릿 25g이라도 일반 커피 1잔의 1/5 이하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매우 민감하거나 영향을 받기 쉬운 사람이 아니라면 우려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종류별 특징을 알고 초콜릿을 먹는 양과 타이밍을 인지하고 있다면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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